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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안테나' 유희열, 축구하다 과몰입…할리우드 액션까지

등록 2021.11.26 11: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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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더듬이TV : 우당탕탕 안테나'. 2021.11.26. (사진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더듬이TV : 우당탕탕 안테나'. 2021.11.26. (사진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고다연 인턴 기자 = 유희열이 승리에 집착하는 과몰입 플레이를 선보인다.

26일 오후 5시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웹예능 '더듬이TV : 우당탕탕 안테나'에서는 안테나 아티스트들의 축구 경기가 펼쳐진다. 아티스트들이 '팀 스타'와 '팀 팔자'로 나뉘어 경기를 펼치는 가운데, 유희열이 승리를 향한 집념을 불태우며 반칙과 어설픈 할리우드 액션까지 총동원한다.

유희열은 예상 외로 치열하게 펼쳐지는 경기에 몸이 마음처럼 움직이지 않자 점점 승리에 집착한다.

상대 선수를 다급히 손으로 붙잡고, 작전 회의 중에는 진지하게 "내가 쓰러질까?"라고 제안한다. 상대팀과 가볍게 몸이 스쳤을 뿐인데도 필드에 쓰려져 데굴데굴 구르며 고통을 호소하는 할리우드 액션을 펼치기도 한다. 이에 캐스터를 맡은 이상순은 독설을 쏟아내고, 윤상은 웃음을 참지 못한다.

유희열은 경기가 진행될수록 '저질 체력'까지 드러내 웃음을 유발한다. 감독에게 직접 선수 교체를 요청하며 벤치행을 자원하는 데 더해 이장원과 먼저 벤치에 들어가겠다고 티격태격하며 '장유유서' 선수 교체를 유도한다.

'더듬이 TV: 우당탕탕 안테나'는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오후 5시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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