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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김봉곤, 딸 도현에 호통친 이유는?

등록 2021.11.27 08: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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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프리뷰. (사진=KBS 제공).2021.11.26.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프리뷰. (사진=KBS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살림남2' 김봉곤이 가슴을 치며 오열한 사연이 공개된다.

27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김봉곤 훈장과 도현·다현 자매의 부녀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김봉곤은 두 딸을 문구점으로 데려가 "사고 싶은 만큼 골라봐"라며 통 큰 면모를 보인다.

막내 다현이가 고른 물건들은 다 사 주는 반면, 도현에게는 "넌 인형 같은 것을 살 나이가 아니다"라며 엄격하게 말해 서운하게 만든다.

이어 오랜만에 북을 잡고 딸들에게 판소리를 가르쳐 주던 김봉곤은 급기야 연습까지 중단시킨다. 그는 도현에게 "실망시키지 마"라고 호통치며 호랑이 훈장님으로 돌변한다.

두 딸 중, 유난히 도현에게만 엄격하게 대하는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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