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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근한 '호남표 다잡기' 이재명, 이틀째 바닥민심 훑기

등록 2021.11.27 06:00:00수정 2021.11.27 06: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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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방문 및 반상회…순천·여수 거리 걷기

[목포=뉴시스] 변재훈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지난 26일 전남 목포시 동부시장에서 시민들을 향해 연설을 하고 있다. 이 후보는 세 번째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 일정으로 이날부터 3박4일간 호남 민심 탐방을 시작한다. 2021.11.26. wisdom21@newsis.com

[목포=뉴시스] 변재훈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지난 26일 전남 목포시 동부시장에서 시민들을 향해 연설을 하고 있다. 이 후보는 세 번째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 일정으로 이날부터 3박4일간 호남 민심 탐방을 시작한다. 2021.11.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 행선지로 호남을 찾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일차인 27일도 바닥 민심 살피기에 나섰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30분 전남 장흥군 정남진장흥토요시장에 방문한다. 이어 오후 1시에는 전남 강진에서 농민들과 국민반상회를 열고 농민기본소득의 필요성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이후 전남 광양으로 이동한 뒤 오후 4시 여수광양항만공사를 찾아 여수 광양항을 방문한다.

이어 전남 순천 '연향상가 패션 거리'와 여수 '낭만포차 거리'를 찾아 시민들과 소통하는 것으로 이날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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