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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소식] '함안에 살아보기’ 운영자 공모 등

등록 2021.11.27 14: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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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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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함안군은 내달 8일까지 청년친화도시 조성 ‘함안에 살아보기’ 운영자(보조사업자)를 우선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함안에 살아보기 사업은 타 지역 청년들에게 함안에서 쉼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함안군을 홍보하고, 사업 참여자의 함안군 내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19~45세 함안군 외 거주자로 5명으로 구성된 18개 팀을 선정해 숙박비, 식비, 프로그램 운영비 등 팀당 최대 1241만 원을 제공한다. 

 살아보기 운영자(보조사업자)는 참여자를 위한 거주(숙박) 시설이 확보되고,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함안군 소재 단체 또는 법인이다.

 신청 방법은 함안군 홈페이지 공고문에 첨부된 신청서와 필요서류를 구비해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수확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확대운영

함안군은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가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수확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인원을 33명으로 확대하고 오는 12월 1일부터 2022년 3월 31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수확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유해야생동물 출몰신고 또는 피해신고 접수 시에 문자로 신고내용을 통보받고 대상 지역에 출동하며, 대상 지역은 수렵금지구역과 산인면 입곡리 산311번지를 제외한 함안군 전역이다.

 함안군은 피해방지단에 출동 수당과 수렵보험 가입 등을 지원하며, 유해야생동물 포획 시 멧돼지 5만 원, 고라니 3만 원 등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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