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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이번 선거, 카드뉴스 없다…정치인 평가기준은 '말'"

등록 2021.11.28 16:08:09수정 2021.11.28 17: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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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톡방에 돌려 스팸공해할 생각 없어"

"카드뉴스 보고 선택하는 유권자 없다"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1.2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1.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최서진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8일 "이번 선거에 선대위 홍보본부 차원의 카드뉴스는 없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진실은 이렇습니다' 류의 카드뉴스나, 아무말 대잔치 카드뉴스를 무의미하게 5000명 짜리 단톡방에 돌리면서 밤새도록 스팸공해 할 생각 없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정치인은 처음부터 끝까지 평가받는 기준이 말과 글이다. 카드뉴스 보고 후보를 선택하는 유권자는 없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 인력을 아껴서 다른 곳에 투입할 거다"라며 "카드뉴스 생성 요청 아무도 하지 말기를. 할거면 하고 싶은 주체가 각각 직접 그림판으로 하시길"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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