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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오후부터 차차 흐림…10도 이상 큰 일교차

등록 2021.11.29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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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강경태 기자 = 지난 13일 오전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새별오름에서 억새 사이로 눈이 쌓인 한라산 정상이 보이고 있다. 2021.11.13. ktk2807@newsis.com

[제주=뉴시스] 강경태 기자 = 지난 13일 오전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새별오름에서 억새 사이로 눈이 쌓인 한라산 정상이 보이고 있다. 2021.11.13.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월요일인 29일 제주 지역은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흐려지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9~11도로 평년보다 1~2도 가량 높겠고, 낮 기온은 20도 내외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해상에서 0.5~2.0m로 약간 높게 일겠다.

30일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북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흐리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일교차가 10도 내외로 크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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