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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선언' 송강호·'경관의 피' 최우식…'기생충' 父子 컴백

등록 2021.11.29 09: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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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경관의 피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공 ) 2021.11.2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경관의 피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공 ) 2021.11.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2022년 1월은 영화 '기생충'의 부자 최우식, 송강호가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국내 관객 1031만명 동원,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제 92회 아카데미 시상식 4관왕 석권한 영화 '기생충'의 주역 송강호, 최우식이 2022년 1월 극장가로 돌아온다.

1월 개봉을 확정한 영화 '경관의 피'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이다. 현재 ‘경관의 피’는 포스터, 예고편이 공개된 이후 1월 극장가를 강타할 강렬한 범죄드라마로 관객들의 주목을 받는 중이다.
[서울=뉴시스] 비상선언 (사진=쇼박스 제공 ) 2021.11.2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비상선언 (사진=쇼박스 제공 ) 2021.11.29. [email protected]


송강호 역시 '기생충' 이후 오랜만에 스크린에 컴백한다.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재난상황에 직면해 무조건적인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를 두고 벌어지는 리얼리티 항공 재난 영화로 1월 개봉을 확정 지었다. 송강호는 ‘비상선언’에서 재난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형사로 분했다.

한편, 최우식뿐만 아니라 조진웅, 박희순, 권율, 박명훈까지 범죄드라마의 미친 앙상블을 선보일 영화 '경관의 피'는 오는 1월 개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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