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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환·이중옥·태항호, 숯불에 구운 감 무슨 맛?…'안다행'

등록 2021.11.29 19: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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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안싸우면 다행이야'. 2021.11.29. (사진 =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안싸우면 다행이야'. 2021.11.29. (사진 =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고다연 인턴 기자 = 배우 오대환, 이중옥, 태항호가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달콤한 감 구이 먹방을 펼친다.

29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예능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배우 오대환, 이중옥, 태항호의 자급자족 라이프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세 사람은 감나무밭에서 감 수확에 나선다. 지난주 저질 체력을 보여준 이중옥이 활약한다. 이중옥은 감나무에 올라가 '빽토커'들도 놀란 털기 춤을 보여준다.

태항호는 오대환과 이중옥에 "감 구워 먹으면 맛있다"라고 말한다. 붐은 태항호가 쇠 꼬챙이에 끼운 감을 장작불 속에 넣자 "감의 달콤한 맛이 따뜻해지면 어떨까"라며 궁금해하고, 안정환은 "쥐불놀이할 때 구워 먹어 본 적이 있다. 맛있더라"라고 전한다.

세 사람은 노릇노릇하게 익은 감 구이 먹방을 선보인다. 태항호가 저녁 식사 준비에 매진하고 있는 오대환과 이중옥을 배신하고 몰래 감을 먹었을 정도로 상상을 초월하는 맛이라고 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태항호의 만행을 목격한 오대환은 살벌한 분위기를 조성해 모두를 떨게 만든다.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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