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공개 '미스터LEE' 관전 포인트 셋…호기심 유발
[서울=뉴시스] '미스터LEE'. 2021.11.29. (사진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고다연 인턴 기자 = 신개념 미스터리 추리극 '미스터LEE'가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29일 오후 4시 카카오TV에서 첫 공개되는 '미스터LEE'가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전했다.
'미스터LEE'는 4차원 강력계 형사 이형식, 일명 '미스터Lee'가 결혼을 앞둔 대형 로펌 변호사의 죽음의 배후를 추적하는 미스터리 추리극이다. 약혼 축하 파티에서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한 변호사의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다섯 남녀의 숨겨진 뒷이야기와 그들의 미묘한 심리전이 담긴다.
박건일·신보라·임현주, 독특하고 강렬한 캐릭터 열전
'오늘도 평화로운 중고 '나라''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인 신보라는 성공한 가방 디자이너이자 카리스마 넘치는 차은주 역할을맡는다. '오늘부터 엔진 ON' 등 밝은 역할을 주로 맡았던 임현주는 해맑은 미소 속 의뭉스러운 비밀을 숨긴 민서혜 역을 맡는다.
'추리극 입문자도 OK', 누구나 볼 수 있는 풍부한 스토리
4D 촬영 살인사건 현장, 손끝으로 돌려보며 범인 찾는 재미
'미스터LEE'는 매주 월요일 오후 4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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