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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식]경남 3개사 ‘소부장 강소기업’ 선정 등

등록 2021.11.29 14: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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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창원 소재 태림산업㈜, 범한퓨얼셀㈜, 진영티비엑스㈜ 등 3개사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1년 소부장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경남의 소부장 강소기업은 2020년 ㈜대호테크, ㈜디에스피, ㈜삼현, ㈜쎄노텍, ㈜알멕, ㈜애니캐스팅, 대륙프랜지공업㈜, 우림기계㈜ 등 8개사 포함 11개사로 늘어났다.

소부장 강소기업은 향후 5년간 R&D, 벤처투자, 사업화 자금, 수출, 연구인력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집중 활용할 수 있어, 조기에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기부 ‘소부장 강소기업 프로젝트’는 2019년 일본 수출규제에 대응하고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기술자립도를 높여 미래 신산업 창출에 기여할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시작됐다.

◇STX엔진, 서해어업관리단 대상 SCR·DPF 무료 교육
 
창원 소재 STX엔진㈜은 최근 회사에서 서해어업관리단 소속 주무관, 선장·선원 등 15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어업지도선에 적용될 SCR·DPF 관련 교육을 무료로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새롭게 적용된 장비 운용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하기 위한 사전 교육으로 진행했으며, 다른 어업관리단을 대상으로도 교육할 예정이다.

향후에는 엔지니어 직접 승선을 통한 운용 교육 등 교육 시스템을 보강해 진행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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