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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유기견 돕기 참여…반려견 '뿌잉' 캐릭터화

등록 2021.11.29 16: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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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성유리'. 2021.11.29. (사진 = 이니셜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성유리'. 2021.11.29. (사진 = 이니셜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고다연 인턴 기자 = 배우 성유리가 소외된 유기견을 돕기 위한 연말 기부 캠페인 '유기동물 산타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성유리는 그 동안 꾸준히 동물들을 위한 기부와 봉사, 캠페인 등에 참여해왔다. 이번에는 자신의 반려견 '뿌잉'을 직접 그려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성유리의 반려견 '뿌잉' 캐릭터가 그려진 맨투맨 티셔츠 수익금 전액은 유기동물의 겨울나기를 위한 사료와 병든 유기견들의 치료비로 사용된다.

성유리는 "헌신적인 사랑과 위로를 저에게 안겨준 소중한 반려견들에게 받은 사랑을 다른 강아지와 동물들에게 보답해 주고 싶은 마음에 함께하게 되었다"며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따뜻한 마음을 모아 올 겨울 유기동물의 산타가 되어 그들이 배부르고 아프지 않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함께 해달라"며 참여를 독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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