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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연애' 김흥수, 100일 깜짝 이벤트…♥문야엘 반응?

등록 2021.11.29 16:11:19수정 2021.11.29 17: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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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첫만남부터 현재까지, ♥문야엘 바라보는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김흥수 2021.11.29(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첫만남부터 현재까지, ♥문야엘 바라보는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김흥수 2021.11.29(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예지 인턴 기자 = 김흥수가 문야엘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며 또 한번 '연인 바보'로 등극한다.

29일 '리더의 연애' 방송에서는 서로를 위해 요리를 준비하는 김흥수·문야엘 커플의 데이트 모습이 담긴다.

이날 문야엘은 반전 요리 실력으로 MC들을 당황시켰다. 쌀을 씻는 것부터 밥솥 설정까지 어려워하던 문야엘은 프라이팬에 김치를 볶고 계란프라이를 만드는 과정 하나하나마다 애를 먹었다.

그러나 김흥수는 모두가 걱정한 문야엘의 요리를 맛있다고 깨끗이 접시를 비워 그에 대한 사랑을 입증했으며, 만난 지 100일을 기념하는 서프라이즈 이벤트도 준비했다. 김흥수는 "손발이 오그라든다. 이런 이벤트는 처음이다"라며 쑥스러워하면서도 문야엘 몰래 한 시간이 넘도록 촛불로 풀빌라 수영장을 장식했다. 또 스크린 영상과 꽃다발까지 준비했다.

그러나 모두의 기대와 달리 문야엘의 반응은 예상을 빗나갔다는 후문이다.

과연 김흥수의 깜짝 100일 이벤트는 성공할 수 있을지, 그리고 김흥수·문야엘 두 사람이 각각 연인을 위해 준비한 요리는 무엇일지는 29일 오후 8시 채널 IHQ '리더의 연애'에서 확인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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