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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주목한 호러영화 '램' 12월 29일 개봉

등록 2021.11.29 16: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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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램 (사진=오드 제공 ) 2021.11.2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램 (사진=오드 제공 ) 2021.11.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호러 영화 '램'이 12월 29일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램'은 크리스마스 날 밤 이후 양 목장에서 신비한 아이를 얻은 '마리아' 부부에게 닥친 예측할 수 없는 호러물이다.

앞서 영화 '램'은 미국 개봉 후 폭발적인 입소문을 등에 업고 박스오피스 역주행을 기록한 바 있다. 또한 ‘월요일이 사라졌다’ 누미 라파스와 천재 신예 발디마르 요한손 감독의 연출력이 이룬 압도적 시너지가 기대를 모은다.

극중 누미 라파스는 신비한 아이의 엄마 '마리아' 역을 통해 괴물 같은 열연으로 새로운 인생 캐릭터 경신에 나선다.

더불어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도 어떤 작품인지 전혀 예측이 안되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겉옷으로 감싼 새끼 양을 안고 있는 ‘마리아’의 모습 위로 드리운 "선물인가 악몽인가"라는 메시지는 예비 관객들의 공포스러운 상상력을 극대화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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