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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솔빈, 현실감 넘치는 '까칠' 연기

등록 2021.11.30 12:3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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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솔빈. 2021.11.30. (사진 =JTBC 'IDOL [아이돌 : The Coup]' 캡처)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솔빈. 2021.11.30. (사진 =JTBC 'IDOL [아이돌 : The Coup]' 캡처)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민정 인턴 기자 = 걸그룹 라붐(LABOUM) 멤버 솔빈이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주목 받고 있다.

솔빈은 지난 29일 방송된 JTBC '아이돌 [IDOL : The Coup]'(이하 '아이돌')에서 눈도장을 받았다.

이날 '아이돌'에서는 팀을 나간 추소정(엘 역)을 데리고 오기 위한 걸그룹 '코튼캔디'의 고군분투가 그러졌다.

코튼캔디의 멤버 현지 역을 맡은 솔빈은 팀을 나간 추소정을 데려오기 위한 회의에서 현실감 넘치는 까칠한 연기를 선사했다.

이어 솔빈은 인터넷 악플을 보며 "이것들 현피 한 번 더 떠?"라며 능청스러운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이후 추소정으로 인해 차선우(트로이 역)와 마찰이 생긴 솔빈은 경찰서에 등장해 끝없는 비난을 퍼부었다.

또한 강렬한 트러블메이커 연기 뒤에 솔빈은 팀 멤버들을 향해 등 애정 어린 모습을 내비쳤고, 코튼캔디를 무시하는 사람들에게 앞장서 팀을 변호했다.
           
한편 '아이돌'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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