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오정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1명 확진…120명 전수검사
센터 임시 폐쇄 조치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부천시 오정동 행정복센터 직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직원은 전날 두통 등 증상이 나타나 코로나19검사를 통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해당 직원이 근무하던 4층을 임시 폐쇄조치했다.
또 4층에 근무하고 있는 120명에 대해 전수를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필수 요원을 제외한 전 직원에 대해 코로나19검사를 실시했으며 현재 집에서 자가격리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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