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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자동차튜닝 맞춤형 지원

등록 2021.11.30 15: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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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튜닝알리고' 구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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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국토교통부는 자동차튜닝 종합지원 포털 'TS튜닝알리고'를 구축하고 12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자동차튜닝 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다.

'TS튜닝알리고'는 중소튜닝 업체의 판로지원을 통해 국민들이 튜닝을 보다 신뢰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적 환경을 마련한 것이다.

초기 창업부터 성장·도약까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자동차튜닝 산업은 2019년 21만3477건에서 2020년 24만2951건으로 1년간 약 13.8% 증가했다.

공단은 2019년 자동차튜닝 활성화 종합실행계획을 수립하고, 그 과제의 하나로 기술력과 서비스 수준 등이 검증된 중소튜닝업체의 시장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공단 권용복 이사장은 "튜닝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성장동력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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