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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워크 '마음챙김', 월간 활성 이용자 170만명 넘었다

등록 2021.11.30 17:5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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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4개월만에 달성…선호도 음악 가장 높아

[서울=뉴시스] 캐시워크 '마음챙김' 서비스. (이미지=넛지헬스케어 제공) 2021.11.3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캐시워크 '마음챙김' 서비스. (이미지=넛지헬스케어 제공) 2021.11.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넛지헬스케어의 건강관리 앱 캐시워크가 운영하는 '마음챙김' 서비스가 출시 4개월만에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Monthly Active Users) 170만명을 넘어섰다고 30일 밝혔다.

마음챙김은 기존 캐시워크 내 전용 탭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버전에서는 잠금화면 우측 상단에 위치한 마음챙김 아이콘을 통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이 강화됐다.

명상, 이야기, 음악으로 구성된 음원 중 사용자의 선호도는 음악 카테고리가 제일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음챙김은 '나를 위한 마음관리'로 지난 7월 캐시워크 내에 출시됐다. 현재 넛지헬스케어가 자체 제작한 총 55개의 오디오 콘텐츠를 무료로 무제한 청취할 수 있다. 백그라운드 재생 기능으로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도 청취가 가능하다.

넛지헬스케어 관계자는 "고품질의 음원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상담사 연결, 사용자 간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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