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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서울 신규확진 1080명…동시간 '역대 두번째'

등록 2021.11.30 18:4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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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확진자 15만5366명

[서울=뉴시스] 김병문 기자 = 시장종사자 전체를 대상으로 매일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고 있는 30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에 마련된 찾아가는 선별진료소에서 시장 종사자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2021.11.30. dadazon@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병문 기자 = 시장종사자 전체를 대상으로 매일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고 있는 30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에 마련된 찾아가는 선별진료소에서 시장 종사자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2021.11.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서울시는 30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1080명 늘어 누적 15만5366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동시간 확진자(731명)보다 349명 증가한 것으로 동시간 역대 두번째 규모다.

감염경로별로는 동작구 소재 시장 관련 확진자가 20명 늘어 502명이 됐다. 송파구 소재 시장 관련 확진자는 7명 증가해 280명으로 집계됐다.

이 밖에 ▲구로구 소재 요양시설 관련 13명(누적 81명) ▲강남구 소재 병원 관련 2명(누적 36명) ▲해외유입 5명(누적 2017명) ▲기타 집단감염 40명(누적 3만302명) ▲기타 확진자 접촉 525명(누적 6만2809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10명(누적 4652명) ▲감염경로 조사중 458명(누적 5만4687명) 등이 추가 감염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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