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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서 방화 추정 불…인명피해 없어

등록 2021.12.01 07:3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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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고여정 수습기자 = 경북 안동시 풍천면 단독주택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사진 = 경북소방본부 제공) 2021.12.01 photo@newsis.com

[안동=뉴시스] 고여정 수습기자 = 경북 안동시 풍천면 단독주택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사진 = 경북소방본부 제공) 2021.12.01 [email protected]


[안동=뉴시스]고여정 수습기자 = 경북 안동시 한 단독주택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9시12분께 경북 안동시 풍천면 1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3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가재도구 등을 태워 65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장비 8대와 인력 27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화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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