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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코로나19 확진 여파…조승우 "검사결과 대기중"

등록 2021.12.01 08: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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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승우가 17일 열린 JTBC 새 드라마 '시지프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사진=JTBC 제공) 2021.02.1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조승우가 17일 열린 JTBC 새 드라마 '시지프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사진=JTBC 제공) 2021.02.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영화배우 정우성 코로나19 확진 여파가 이어지고 있다. 이병헌, 조승우 등이 밀첩접촉자로 분류 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1일 소속사 굿맨스토리에 따르면, 조승우는 전날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했다. 조승우는 정우성, 이병헌과 함께 지난 주말 광고촬영을 진행했다. 이병헌은 음성 판정을 받은 상태다.

정우성은 지난달 29일 밤 코로나19 확진 통보를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 백신 1·2차 접종을 마쳤으나, 돌파 감염됐다. 정우성은 지난달 26일 열린 제42회 청룡영화상에서 이정재와 함께 감독상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정우성과 밀첩접촉한 이정재는 음성판정을 받았다. 아티스트컴퍼니는 "이정재와 정우성 모두 2차 백신 접종을 마친지 2주 이상 지난 상태였다"며 "이정재는 (고섬어워즈 참석을 위해) 미국 출국 전 PCR 검사를 진행했다. 전날 PCR 검사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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