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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소식]시, 겨울철 수도 동파 사전 대비책 마련 등

등록 2021.12.01 08: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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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청 전경

보령시청 전경

[보령=뉴시스] 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는 겨울철 수도시설 동파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사전 대비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현재 상수도 보급률이 90%에 달하고  지난해에 한파와 폭설 등에 따른 계량기 및 급수관 동파가 150여 건 발생했다.

이에 따라  ‘상수도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내년 3월 15일까지 비상대책반을 편성해 24시간 운영한다. 또 마을별 이통장과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동파 발생시 신속한 긴급보수인력 투입 및 비상급수 지원을 할 방침이다.

아울러 수도시설 상습 동파지역 및 장기간 미사용 수용가 등 취약지역을 중점 관리하고, 계량기 검침 시 보온 조치 여부를 확인해 안내할 계획이다.
 
 ◇보령시 11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선정
보령시 11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들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시 11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들  *재판매 및 DB 금지


충남 보령시는 시정발전 및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한 직원 5명을 '11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했다고 1일 밝혔다.

홍보미디어실 김시은 주무관은 관내 다중이용시설 3234개소에 코로나19 콜 체크인 서비스를 지원, 출입명부 관리에 편리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교육체육과 복천규 팀장은 2021년 보령해저터널 마라톤 대회, 2021 아시안컵 보령국제요트대회 등 각종 대규모 체육행사를 적극 지원해 안전하게 마무리했다.

청라면 최가영 주무관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한시생계지원사업, 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 등의 신속한 처리로 편의를 제공했다. 주산면 최준영 주무관은 야룡2리·삼곡2리 배수로 정비공사 등 28개 공사 추진으로 주민 불편을 해소했다.

대천5동 이현수 주무관은 농어민수당 및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1700여 건을 접수 처리하는 등 농어촌 경제 활력에 앞장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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