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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캐디' 이승철·김성주 옥신각신…안정환 "그만"

등록 2021.12.01 19: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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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내 이름은 캐디'. 2021.12.1. (사진 = IHQ '내 이름은 캐디'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내 이름은 캐디'. 2021.12.1. (사진 =  IHQ '내 이름은 캐디'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민정 인턴 기자 = 김성주가 이승철의 근본 없는 골프 매너에 분통을 터트린다.

1일 오후 9시에 방송하는 IHQ 예능프로그램 '내 이름은 캐디' 4회 방송에서 캐디로 변신한 이승철, 김성주, 안정환이 골프 꿈나무 이현지, 이담, 임수민을 위해 열혈 서포트에 나선다. 

이날 이승철은 생애 첫 정규 라운딩에 도전하는 이현지를 위해 폭풍 레슨을 펼친다. 그는 오랜 경험을 통해 습득한 노하우와 골프 매너를 가르쳐준다.

하지만 라운딩 도중 김성주는 이승철의 막무가내 비매너 행동에 성을 내자, 이승철은 되려 호쾌하게 웃으며 뻔뻔한 태도를 보인다. 이를 지켜보던 안정환은 열띤 중재에 나선다.

캐디즈 3인방은 주니어 골퍼 이현지, 이담, 임수민에게 골프 노하우를 대방출하고 거침없는 말발로 상대 캐디의 멘탈을 뒤흔들기도 한다. 이들은 고객들에게 승리를 선물하기 위해 치열한 대결을 펼치면서도 친근한 삼촌미를 발휘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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