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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올해 인기상품 모았다…최대 50% 할인

등록 2021.12.01 11: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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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결산 추천상품, 온라인 평점 우수 상품 선봬

홈플러스, 올해 인기상품 모았다…최대 50% 할인


[서울=뉴시스] 이국현 기자 = 홈플러스가 오는 8일까지 '2021 인기상품 결산전'을 열고, 역대급 초특가 판매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행사 기간 카테고리별로 판매량이 높았던 '연말결산 추천 상품', 홈플러스 온라인에서 인기를 끈 '온라인 평점 우수 상품', 트렌드를 이끈 '베스트 트렌드 상품' 등 신선식품과 가공식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신선식품은 먹거리 가격 안정화를 위해 역대급 초특가에 선보인다. 200만팩 판매를 기록한 새벽이슬딸기(500g)를 행사 카드 결제 시 6990원에 선보인다. 3596t의 역대급 판매를 기록한 새코롬 돌코롬 제주 밀감(3.5kg)도 행사카드 결제 시 7990원에 판매한다.

연말 결산 추천상품으로는 육류 카테고리에서 인기를 끌며 올해 725톤의 판매고를 달성한 미국 USDA 프라임 척아이롤(100g) 100t을 확보했다. 해산물은 406t을 판매한 노르웨이 항공직송 생연어 횟감·구이를 선보인다. '온라인 평점 우수 상품'으로는 알알이 꽉 찬 석류와 남해 섬시금치 등이 이름을 올렸다. 베스트 트렌드 상품으로는 100만개 넘게 팔린 CJ 비비고 왕교자, 60t이 팔린 햇서리태·햇적두를 할인 가격에 선보인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은 "최근 급등하고 있는 물가를 안정시키고, 씀씀이가 커지는 연말연시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역대급 할인을 준비했다"며 "소비 심리 회복에 기여하기 위해 고객 체감 물가를 낮추는 다양한 할인 행사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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