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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2021' 상담실 호출당한 김요한…학교생활 위기?

등록 2021.12.01 19: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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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학교 2021'. 2021.12.1. (사진 = KBS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학교 2021'. 2021.12.1. (사진 = KBS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민정 인턴 기자 = 김요한의 학교생활에 위기가 찾아온다.

1일 오후 9시 30분 방송하는 KBS 2TV 수목드라마 '학교 2021' 3회에서 공기준(김요한 분), 진지원(조이현 분), 지호성(김강민 분)에게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운다.

1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교무실에 호출당한 김요한, 조이현, 김강민의 모습이 담겼다. 영문도 모른 채 소파에 앉아있는 세 사람에게서는 청춘들의 순수함이 느껴진다.

그러나 교무부장 이한수(김민상 분)의 무거운 표정에 분위기는 급격히 냉각된다. 이에 진지원과 지호성은 얼어붙은 모습을 보이고 공기준 역시 놀란 듯 눈을 크게 뜨고 있다.

제작진은 "오늘 방송에서는 상담실로 갑작스러운 호출을 당한 공기준, 진지원, 지호성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한수의 한 마디에 세 사람은 충격에 휩싸인다고 해 정민서(이하은 분)의 행방을 쫓던 이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본방송을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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