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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중소기업 해외진출 돕는다…'슈퍼핑거 2'

등록 2021.12.01 10: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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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슈퍼핑거 2021.12.01(사진=MBC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슈퍼핑거 2021.12.01(사진=MBC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진 인턴 기자 = 그룹 온앤오프(ONF)가 MBC 디지털 예능 '슈퍼핑거' 시즌2에 완전체로 출연한다.
 
1일 MBC는 온앤오프가 '슈퍼핑거' 두 번째 시즌의 주인공으로 발탁되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돕는 앰배서더로 활동할 예정이다.

앰버서더는 K팝 스타의 선한 영향력으로 중소기업을 돕는 목적으로 활동한다. 지난 시즌 1에서는 SF 9의 멤버 재윤, 휘영이 활동했다. 이번 시즌 2에서는 온앤오프가 활동하는 만큼, 시즌의 타이틀을 '슈퍼핑거 ONF' 로 정했다.

'슈퍼핑거 ONF' 는 온앤오프가 한국의 전통 문화와 엄선된 우리 기업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온앤오프 멤버들이 미리 각 국가의 팬 퓨즈들로부터 사연을 받아 직접 팬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상품을 찾아 선물하는 과정도 담는다.
 
한편, '슈퍼핑거 ONF' 는 매주 수요일 MBC 펀고스튜디오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1일 오후 8시 첫 편이 업로드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후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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