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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죽전치과병원, 치과의사전공 수련치과병원 지정

등록 2021.12.01 10: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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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인턴?레지던트 운영, 교육책무 활성화 기대

[용인=뉴시스]단국대 죽전치과병원 전경

[용인=뉴시스]단국대 죽전치과병원 전경


[용인=뉴시스]신정훈 기자 = 단국대 죽전치과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치과의사전공 수련치과병원’에 지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인턴(6명), 레지던트(5명)를 선발, 운영할 계획이며 수련의를 지도할 교수 초빙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정동화 병원장은 “많은 시민의 사랑을 받으며 지역의 거점 의료기관으로 성장했다”며 “앞으로 교육적 책무도 성실히 수행하고 경기권역 최고의 치과병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환자 진료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단국대 죽전치과병원은 현재 ▲구강악안면외과 ▲치과교정과 ▲치주과 ▲치과보철과 ▲통합치의학과 ▲소아치과 ▲구강내과 ▲치과보존과 ▲마취통증의학과 ▲구강진단과 등 10개 진료과와 '보건복지부·경기도 지정 경기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운영하며 One-Stop 진료를 펼치고 있다.

한편, 내년에는 코로나19 등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그동안 잠정중단한 국내외 봉사도 다시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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