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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키운다' 이지현, ADHD아들 달라진 모습에 깜짝

등록 2021.12.01 18: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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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 프리뷰. (사진=JTBC 제공).2021.12.01.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 프리뷰. (사진=JTBC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내가 키운다' 이지현의 아들 우경을 위한 맞춤 솔루션이 시작된다.

1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는 이지현 가족의 일상이 그려진다.

앞서 이지현은 ADHD를 앓고 있는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해 많은 응원과 관심을 받았다. 특히 그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맞춤 솔루션을 처방받고 굳은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이날 이지현은 평소와 다름없이 운동을 준비하는 모습으로 아침을 알렸다. 이번에는 딸 서윤, 아들 우경이와 함께 운동을 시작했다.

평소 집중력이 약하고 산만했던 우경이가 차분히 엄마의 동작을 따라하며 조금씩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이지현은 "우경이가 맞춤 치료를 시작했다"며 "평소보다 한 템포 진정이 된 모습을 보이며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우경이는 운동을 하던 중 엄마와 누나에게 전과 다른 모습을 보여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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