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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 LINC+사업단, 5년간 산학협력 성과 집대성 공유

등록 2021.12.01 10: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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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 페스티벌’ 개막…2일까지

배재대 ‘2021 LINC+ 페스티벌’에서 산학협력 연혁표를 보고 있는 한 학생 *재판매 및 DB 금지

배재대 ‘2021 LINC+ 페스티벌’에서 산학협력 연혁표를 보고 있는 한 학생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배재대 LINC+사업단은 1일 교내에서 ‘2021 LINC+ 페스티벌’을 개막했다.

2일까지 열리는 페스티벌 주제는 ‘LINC+를 넘어 LINC 3.0으로’로 5년간 산학협력을 돌아보고 다가올 사업 맞이를 준비했다.

사업단의 연차별 발전과정과 각 협약반(트랙) 우수성과 공유·확산이 강조했다. 그동안 지역사회 기업·기관과 함께해온 5년간 LINC+사업 산학 성과를 집대성했다.

재학생과 교직원, 시민 대상 심리검사, 퍼스널컬러, 취업 사진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 참여형 축제로 꾸며졌다. 코로나19에 지친 구성원과 시민에게 다가가는 상생의 축제 콘셉트로 계획됐다.

배재대는 지난 2017년 한국연구재단의 LINC+사업 학과중점형에 선정돼 ▲바이오의약 트랙 ▲기능성화장품·소재과정 ▲인공지능시스템 트랙 등을 운영하고 있다.

채순기 사업단장은 “학생과 기업, 지역사회 공존을 위해 달려온 LINC+사업이 올해로 5년차에 접어들면서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지향적 과제를 선점해야 한다는 점에서 축제를 열었다”며 “다가올 LINC 3.0으로 산학협력에서 산·학·연 공생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총장님과 참여학생·기업, 교직원 여러분에게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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