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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의 세계에서 살아남는 특급 PR법’

등록 2021.12.01 1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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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공직자 홍보역량 강화 책

‘공무원의 세계에서 살아남는 특급 PR법’


 
[제주=뉴시스] 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 공직자들의 홍보 역량 강화를 위해 언론홍보 매뉴얼을 펴냈다.

‘공무원의 세계에서 살아남는 특급 PR법’은 각 부서의 정책과 홍보를 연결할 수 있도록 홍보 업무와 관련한 다양한 내용을 담았다.

여론 수렴과 벤치마킹을 위한 언론 모니터링 방법을 시작으로 보도자료 작성법, 공유 및 배포 시점, 취재 응대 및 인터뷰 요령 등이 수록됐다.

특히 언론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도정 정책을 안내할 수 있도록 취재 협조나 답변 방법, 브리핑 시 유의점,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실전 노하우 등을 사례와 함께 제시해 공직자 누구나 홍보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은 실·국·본부, 직속기관·사업소, 합의제, 행정기관, 행정시에 배부됐다.

고경호 도 공보관은 “홍보가 정책의 성패를 좌우한다”면서 “앞으로 정책과 홍보가 긴밀하게 연결되고 공직자들이 쉽고 빠르게 홍보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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