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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차량용 요소 3000t 실은 선박 울산항 입항

등록 2021.12.01 14:3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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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전국 항만에 입항하는 요소 적재 선박 입항 지원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지난 17일 오후 7시쯤 요소 198톤을 실은 '세인트 메리(ST. MARY)'호가 인천항에 입항해 하역하는 모습. (사진=해양수산부 제공) 2021.11.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지난 17일 오후 7시쯤 요소 198톤을 실은 '세인트 메리(ST. MARY)'호가 인천항에 입항해 하역하는 모습. (사진=해양수산부 제공) 2021.11.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중국에서 차랑용 요소 3000t을 실은 선박이 울산항에 입항한다.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울산항에 차량용 요소 3000t을 실은 '후이 펭(HUI FENG) 6호'가 입항한다고 1일 밝혔다.

후이 펭 6호는 지난달 29일 오전 7시10분께 중국 롱커우항에서 출항했고, 이날 오후 9시께 울산항에 입항할 예정이다. 입항 이후 울산항 2부두 1번 선석에 접안한 뒤 다음날 오전에 하역작업을 시작한다.

해수부는 앞으로도 전국 항만에 입항하는 요소(수) 적재 선박이 적기에 입항할 수 있도록 선석을 우선 배정하는 등 지원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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