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부산소식]부산과학기술대, 메리츠화재와 가족회사 협약 등

등록 2021.12.01 14:15:3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부산=뉴시스] 부산과학기술대학교(총장 강기성)는 메리츠화재와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부산과기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과학기술대학교(총장 강기성)는 메리츠화재와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부산과기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과학기술대학교(총장 강기성)는 메리츠화재와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교육과정협의·상호 인적교류 활성화, 우수 인력 발굴·지원을 위한 현장실습 기회 제공, 재학생과 졸업생들의 취업 활성화 지원 등에 협력키로 했다.

특히 재학생과 졸업생들의 관련 기업 현장체험을 통한 금융지식 습득과 현장성 강화의 필요성에 뜻을 같이 하고, 정기적인 보험·금융업 취업설명회 및 직무설명회를 열기로 했다.

더불어 부동산유통경영과의 교육과정 개발 및 교육훈련에 적극적으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부경대 권한상 교수, 제2회 부산과학기술혁신상 대상 수상

[부산=뉴시스] 부경대 신소재시스템공학과 권한상 교수. (사진=부경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경대 신소재시스템공학과 권한상 교수. (사진=부경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경대는 신소재시스템공학과 권한상 교수가 제2회 부산과학기술상 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권 교수는 이날 벡스코에서 열린 제2회 부산과학기술상 시상식에서 첨단 과학기술 연구개발의 성공적 기술사업화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연구자로 인정받아 부산시장상인 대상과 연구개발지원금 3000만원을 받았다.

권 교수가 설립한 NGM은 나노기술 기반의 고기능성 이종복합소재 설계 및 제조 전문업체다. NGM은 2014년 부경대 용당캠퍼스에 설립 이후 각종 첨단 신소재를 개발해 국내외 기업들과 수십억 원에 이르는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는 등 활발한 산학협력 활동을 펼쳐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