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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오크밸리 스키장 17일 야간 첫 개장

등록 2021.12.02 17: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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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620m, 폭 120m, 경사 5도 입문자 맞춤형 초급 슬로프 포함 3개 운영

제2 영동고속도로 타고 서울에서 1시간 거리…시즌권 2차 판매 10일 마감

(사진=오크밸리 리조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오크밸리 리조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 김경목 기자 = 프리미엄 종합 리조트 오크밸리 스키장이 오는 17일 야간 개장으로 시즌 첫 슬로프를 개방한다.

2일 오크밸리에 따르면 스키장은 길이 620m, 폭 120m, 경사 5도로 입문자 맞춤형 초급 슬로프를 포함해 3개 면이 운영된다.

가족형 스키장답게 유아 동반 가족 고객을 위해 튜브 썰매와 빙어낚시 체험장을 마련했다.

제2 영동고속도로를 통해 서울에서 1시간 내 진입이 가능해 거리적인 부담 없이 겨울 스포츠인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방역 관리는 안심콜 등록, 출입구 동선을 한 곳으로 제한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북돋아 줄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크리스마스 마켓, 카운트 다운 행사 등을 준비했다.

시즌권 2차 판매는 오는 10일까지 이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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