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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철도공사 MEC 기반 융합서비스, 과기부 장관 표창

등록 2021.12.01 14: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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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C 기반 엣지 컴퓨팅 기술, 도시철도 안전시스템에 적용 공로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김태광(오른쪽 세번째) 대전도시철도공사 과장이 1일서울 코엑스서 열린 '5G+ MEC기반 융합서비스 페스타' 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받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대전도시철도공사 제공) 2021.12.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김태광(오른쪽 세번째) 대전도시철도공사 과장이 1일서울 코엑스서 열린 '5G+ MEC기반 융합서비스 페스타' 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받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대전도시철도공사 제공) 2021.12.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도시철도공사는 연구개발원의 김태광 과장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1 5G+ MEC 기반 융합서비스 페스타'에서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김태광 과장은 '개방형 MEC 기반기술 상용화 실증’사업에 ‘MEC 기반 도시철도용 AI 엣지 시스템 실증’과제로 참여해 전국 최초로 5G MEC 기반 엣지 컴퓨팅 기술을 도시철도 안전시스템과 융합해 현장에 적용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또한 이번 실증사업을 통해 수준 높은 도시철도 안전 기술을 확보했고, 지역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미래 신기술 서비스인 MEC 기반 5G 융합서비스의 민간  확산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우수성과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김 과장은 “최첨단 기술을 도시철도 시스템 결합하여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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