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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 처리시한 하루 앞두고 여야정 최종담판

등록 2021.12.01 14:5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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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윤호중(오른쪽)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예산협의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1.3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윤호중(오른쪽)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예산협의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1.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형섭 김승민 기자 = 604조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 처리 법정시한을 하루 앞둔 1일 여야정이 최종 담판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내년도 예산안 합의 도출을 위한 회의에 들어갔다.

앞서 여야는 내년도 예산안과 관련해 2조4000억원 규모의 감액에는 잠정 합의했지만 지역화폐 발행 지원액과 소상공인 손실보상 등의 문제를 놓고 정부까지 포함한 여야정 사이에 이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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