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 2명 위촉

[평택=뉴시스] 정장선 평택시장이 새롭게 위촉된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평택시 제공)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1일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평택시 공직자윤리위원회는 평택시 소속 공직자 및 공직유관단체 임원의 재산등록사항 심사, 퇴직 공직자의 취업심사 등을 수행하고 있다.

시는 공직자윤리법 개정에 따라 추가 위촉된 위원 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공직사회의 부정부패 예방과 함께 공직윤리 정착을 위한 역할을 당부했다.

평택시 공직자윤리위원회는 민간위원 5명을 포함해 모두 7명으로 구성돼 공직자에 대한 재산등록 심사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윤리가 정착과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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