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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항, 미래산업 기반 친환경 해양·관광 항만된다

등록 2021.12.01 15: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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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항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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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1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평택지방해양수산청과 '2021년 평택시-평택지방해양수산청 행정협력회'를 개최했다.

▲평택함 활용 해양안전체험관 조성 ▲평택항 2종 항만배후단지 개발 ▲평택항 미세먼지 저감대책 공동 추진 ▲해양생태공원숲 조성 등 평택항 배후단지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항만배후단지 제2연결교량 추진 ▲항내 불법어업 행위 근절 협조 등 공동 대응방안 마련에 협력을 요청했다.

시는 평택지방해양수산청과 협력해 평택항이 환황해권 발전을 선도하고 서해안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도록 한다.

정장선 시장은 “탄소중립 수소복합지구, 자동차클러스터 등을 통해 평택항에 미래산업 기반을 조성하고 친환경 해양·관광 중심 항만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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