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김하용 도의회 의장, 지역발전 유공자 시상 등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상남도의회 김하용 의장은 1일 의장집무실에서 지역사회 발전 유공자로 선정된 8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수상자들은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의용소방대 등 관계자들로, 주민갈등 해소,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 활동 등 이웃과 주민의 편익 제고를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하며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곳까지 온기를 전달하는 역할을 해왔다.

김 의장은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온 공로에 감사드리는 의미에서 표창장을 드리게 되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더욱더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경남TP, 기술사업화 포상금 200만 원 전액 기부

경남테크노파크는 최근 '2021 대한민국 기술사업화 대전'에서 기술사업화 공공부문 기관표창(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함께 포상금으로 받은 온누리 상품권 200만 원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노충식 원장은 '기술이전·사업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경남의 새로운 먹거리 산업 육성을 위한 노력이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포상금 기부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경남TP는 매년 요양시설이나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희망을 나누는 등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