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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소설가협회, 동인지 '꿈 하나쯤' 출간

등록 2021.12.02 09: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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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충북소설 24호 '꿈 하나쯤' 표지. (사진=충북소설가협회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충북소설 24호 '꿈 하나쯤' 표지. (사진=충북소설가협회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소설가협회는 24호 동인지 '꿈 하나쯤'을 펴냈다고 2일 밝혔다.

이 동인지에는 '귀착', '흰 공주마마', '꿈 하나쯤', '샤프란', '기둥을 갉아먹은 쥐' 등 단편소설 15편과 '멍울', '아, 시루섬' 등 중편소설 2편이 실렸다.

충북소설가협회는 1995년 1월15일 결성됐다. 현재 회원은 26명이다.

강준희 작가는 '촌놈'으로 한국문학상을, 회장 김창식 작가는 단편소설 '바르비종 여인'으로 한국소설문학상을, 박아민 작가는 계간 '문학예술' 신인상을, 이영희 작가는 '비망록, 직지로 피어나다'로 9회 직지소설 문학상을, 김창식 작가는 '독도 신검'으로 3회 무예소설 대상자로 선정됐다.

전영학 작가는 소설집 '시를 팔다'를, 정진문 작가는 장편소설 '빛나는 졸업장'을, 김홍숙 작가는 산문집 '옥잠화 피던 새벽'을 출간했다. 이영희 작가는 문학상 수장작인 '비망록, 직지로 피어나다'를 곧 발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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