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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부산 다문화·탈북가정 학부모 대상 교육공감토크 개최 등

등록 2021.12.02 09: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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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시교육청.

[부산=뉴시스] 부산시교육청.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다문화·탈북가정 학부모의 진로 역량 강화 및 맞춤형 진학 상담을 위해 오는 4일 오후 1시 부산다문화교육지원센터에서 '다문화·탈북가정 학부모를 위한 입학설명회 및 교육공감토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1부 입학설명회에서는 현직에 근무하는 초·중학교 교사들이 나와 학교에서 생생한 진로·진학지도 경험을 바탕으로 초·중학교 입학전형 방법 및 학교생활에 대해 강의한다.

2부 교육 공감토크에서는 학부모들에게 다문화·탈북 학생 교육프로그램 및 지원 사업을 안내하고 맞춤형 진로·진학 방법 등 학부모의 궁금증을 풀어준다.

시교육청은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를 대상으로 중국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영어, 일본어 등에 대한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국어 입학설명회 자료집도 나눠준다.

◇부산어린이창의교육관, 3일 초등영재교육원 수료식 개최

부산시어린이창의교육관은 3일 오후 4시 줌(ZOOM)을 활용해 '2021학년도 초등영재교육원 수료식'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초등학교 4~6학년 수학영재 196명과 과학영재 197명 등 총 393명이 수료한다.

이들 학생은 지난 1년간 AI 기반 미래형 영재 교육과정의 영재수업에 참여했다. 수학·과학 영역별로 매주 화요일 원격수업과 토요일 출석 수업, 여름방학 집중 수업, 리더십 교육, 창의적 산출물발표회, 진로 체험학습, 봉사활동 등을 통해 창의적 사고력과 탐구력을 길러왔다.

부산초등영재교육원은 2000년 개원한 이후 864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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