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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첫 해장 음식 체험한 이탈리아 3인방…반응은?

등록 2021.12.02 13: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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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리뷰. (사진=MBC 에브리원 제공).2021.12.02.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리뷰. (사진=MBC 에브리원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이탈리아 3인방 알베르토, 파올로, 테오가 한국 해장 음식을 체험한다.

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이탈리아 출신 파올로와 테오, MC 알베르토가 '해장'을 테마로 여행을 떠난다.

이날 해장 음식 투어를 준비한 MC 알베르토는 테오, 파올로를 이끌고 특별한 식당에 방문한다. 알베르토가 동생들에게 소개한 음식은 바로 '하늘과 바다의 탕' 해천탕이다. 큰 냄비 안에 살아 움직이는 통문어와 전복을 본 파올로와 테오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탈리아 남자들의 해천탕 먹방도 이목을 사로 잡는다. 셰프 테오는 해천탕을 맛본 뒤 "복잡한 맛을 수준급으로 조합했다"라고 극찬한다. 파올로 역시 "사랑하는 사람과 먹고 싶다"라고 말한다. 해천탕에 반한 세 사람은 "이 정도 맛에는 술이 필요하다"며 즉석에서 해장술을 주문해 웃음을 안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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