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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의회, 내년도 예산안 심사…정례회 개회

등록 2021.12.02 14: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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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의회 본회의 *재판매 및 DB 금지

경산시의회 본회의  *재판매 및 DB 금지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의회는 2일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처리할 제232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오는 16일까지 15일간의 회기 일정이다.
 
시의회는 집행부가 제출한 2022년도 본예산(안) 1조 1461억원에 대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심사를 거쳐 예산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박미옥 의원, 부위원장은 박순득 의원이 선임됐다.

의회는 또 이번 회기중에 ‘경산시 제증명 등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8건, 동의안 및 기금 운용계획안 등 일반안건 11건을 포함해 모두 20건의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 배향선 의원은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과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를 설치 운영해야’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어 손병숙 의원은 자인 전통시장 현대화사업에 대해 시정질문을 했다.

이기동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정례회는 내년도 예산안의 적정성과 타당성을 검토하는 매우 중요한 회기로, 예산심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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