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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미래 혁신' 지산학으로 선도한다…컨퍼런스 진행

등록 2021.12.02 1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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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2021 부산 지산학협력 scale-up 컨퍼런스' 포스터 (사진=부산테크노파크 제공)

[부산=뉴시스] '2021 부산 지산학협력 scale-up 컨퍼런스' 포스터 (사진=부산테크노파크 제공)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테크노파크는 오는 6일 오후 3시20분부터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2021 부산 지산학협력 scale-up 컨퍼런스'를 온오프라인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미래를 위한 혁신, 부산을 바꾸는 지산학'이라는 주제로 부산지산학협력센터의 성과를 확인하고 부산형 지산학협력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산학이란 산학 협력에 지역을 접목한 말로, 지자체와 기업, 연구기관이 협력해 지역에 특성화된 일자리와 산업을 창출하면서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시스템을 뜻한다.

컨퍼런스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신상해 부산시의회의장, 장인화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 등 주요 내빈과 함께 지역 기업·대학·지원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컨퍼런스는 현장 진행과 함께 부산테크노파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된다.

부산TP 김형균 원장은 "이번 지산학 컨퍼런스는 그간 지산학협력센터의 활동과 브랜치 센터를 통해 확산된 지산학협력의 성과를 함께 확인하고 향후 더욱 강력한 협력의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부산 시민 여러분들도 부산의 지산학 모든 역량이 하나의 뜻과 의지로 만들어가는 감동의 현장에 함께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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