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수산물 보관창고 화재…2000만원 피해
[부산=뉴시스] 2일 오전 부산 사하구의 한 수산물 보관창고에서 불이 났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불은 창고 내부와 냉동수산물 등을 태워 20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파이프 해동을 위해 사용한 가스토치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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