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플래닛' 케플러,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 합류
[서울=뉴시스] 케플러, 강다니엘·하성운 소속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 아티스트 대열 합류 2021.12.03(사진=웨이크원, 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3일 ㈜엔씨소프트, ㈜클렙 측에 따르면 케플러는 10일 유니버스에 신규 플래닛을 오픈하고, 글로벌 팬들과 본격적으로 소통을 시작한다.
케플러는 유니버스 내 아티스트별 공간인 플래닛에서 FNS(Fan Network Service), 프라이빗 메시지(Private Message)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소통을 이어간다. 또한, 다양한 유니버스 오리지널 콘텐츠와 온·오프라인 팬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케플러는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을 통해 선발된 톱9 멤버들로 구성된 글로벌 걸그룹이다. 오는 14일 데뷔 앨범 '퍼스트 임팩트(FIRST IMPACT)'를 발매한다.
현재 '유니버스'에는 강다니엘, 몬스타엑스, 브레이브걸스, 아이즈원(IZ*ONE), AB6IX(에이비식스), 오마이걸, 하성운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케플러의 합류로 총 31팀 아티스트가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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