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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지역 코로나19 확진자 9명 추가…누적 934명

등록 2021.12.03 11: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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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9명 추가 발생했다.

3일 익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영아 1명과 30대 1명, 60대 5명, 80대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추가 확진된 9명 중 5명은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다.

전북 6474번(익산 926번)은 60대며 전남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30대인 전북 6475번(익산 927번)은 전북 6403번(익산 920번)의 가족이다.

전북 6476번(익산 928번, 80대)은 전북 6463번(전주 2311번)과 접촉했으며 전북 6485번(익산 930번, 80대)·6496번(익산 931번, 60대)은 전북 64646(전주 2312번), 전북 6498번(익산 933번, 60대)은 전북 6462번(전주 2310번)과 동선이 겹쳐 감염됐다.

전북 6484번(익산 929번)은 영아로 전북 6361번(익산 915번)과 접촉 후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60대인 전북 6497번(익산 932번)은 전북 6308번(익산 907번)과 만나 감염됐다.

또 다른 60대인 전북 6499번(익산 934번)은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았다.

보건당국은 확진자 이동 동선 파악과 함께 접촉자 역학 조사 등을 진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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