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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뮤지컬센터서 '스포트라이트' 강연…마이클 리 초청

등록 2021.12.03 11:31:55수정 2021.12.03 13:4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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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로서의 꿈과 도전에 대한 이야기

[서울=뉴시스] 서울 금천구 금천문화재단은 오는 6일 19시30분부터 금천뮤지컬센터에서 '스포트라이트(Spotlight) : 꿈꾸는 모두를 위한 뮤지컬' 강연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사진=금천구 제공) 2021.12.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서울 금천구 금천문화재단은 오는 6일 19시30분부터 금천뮤지컬센터에서 '스포트라이트(Spotlight) : 꿈꾸는 모두를 위한 뮤지컬' 강연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사진=금천구 제공) 2021.12.03.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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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금천구 금천문화재단은 오는 6일 19시30분부터 금천뮤지컬센터에서 '스포트라이트(Spotlight) : 꿈꾸는 모두를 위한 뮤지컬' 강연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가 뮤지컬 배우로서의 꿈과 도전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청소년, 성인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과 희망을 전달할 예정이다.

마이클 리는 1995년 뮤지컬 '미스 사이공'으로 한국에서 데뷔했다. 현재는 창작 뮤지컬 '메이사의 노래'에서 사령관 역할을 맡고 있다. 또 KBS '불후의 명곡'에도 출연한 바 있다.

금천문화재단은 뮤지컬을 대중적으로 알리기 위해 이번 강연을 기획했다. 지난 8월에는 김문정 음악감독과 함께 '올 어바웃 뮤지컬(All about Musical)' 강연을 진행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오진이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강연이 꿈을 꾸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 주민들이 뮤지컬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술교육 아카데미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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