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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산업재해예방 안전 협약식 개최

등록 2021.12.03 11:42:36수정 2021.12.03 14: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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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 삼성전자 산업재해예방 안전협약식 모습(왼쪽부터 삼성전자 DS부문 환경안전센터장 장성대전무,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 권기섭 본부장, 협력사 협성회 김영재 회장) (사진 = 삼성전자 제공)

[화성=뉴시스] 삼성전자 산업재해예방 안전협약식 모습(왼쪽부터 삼성전자 DS부문 환경안전센터장 장성대전무,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 권기섭 본부장, 협력사 협성회 김영재 회장) (사진 = 삼성전자 제공)



[화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삼성전자 DS부문은 삼성전자 서천연수원에서 주요 협력사들과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안전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 권기섭 본부장, 삼성전자 협력사 협성회 김영재 회장, 삼성전자 DS부문 장성대 환경안전센터장, 72개 협력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협력사들이 산업재해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체 예방노력을 지속할 수 있도록 ▲작업환경 개선 우수사례 ▲작업준수도 평가 ▲위험성 평가 등 환경안전 관련 6개 부문 18개 우수 협력사를 선정해 시상했다.

이와함께 올 한해동안 산업재해 예방 활동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여준 주요 협력사들이 각 사별 우수 사례 및 노하우 등을 발표했다.

삼성전자 장성대 환경안전센터장은 "앞으로도 협력사 사고 예방을 위해 스마트 안전 기술 노하우 전수 등 체계적인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는 협력사 산업재해 사고 예방을 위해 매월 협력사 CEO와 간담회를 통해 환경안전 법규 동향 등을 공유하며 ▲작업중지권 제도 활성화 ▲위험예지훈련 대회 ▲위험성 평가 교육 강화 등을 지속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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