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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 중요성 알린다" 진안군, 어울마당 운영

등록 2021.12.03 15:3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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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진안군은 '평생학습! 미래를 찾다'는 주제로 제14회 진안군 평생학습&주민자치 어울마당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사진=진안군 제공).2021.12.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안=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진안군은 '평생학습! 미래를 찾다'는 주제로 제14회 진안군 평생학습&주민자치 어울마당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사진=진안군 제공).2021.12.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안=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진안군이 평생학습을 알리고 중요성을 확산하기 위한 축제를 열었다.

진안군은 '평생학습! 미래를 찾다'는 주제로 '제14회 진안군 평생학습&주민자치 어울마당'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어울마당은 평생학습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교육문화축제로 마련됐다. 축제는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해 각 읍면 주민자치위원과 수상자만이 참여하는 소규모축제로 진행됐다.

축제는 기념식과 수상자 표창 수여, 축하공연으로 짜인 1부 행사와 전시와 읍면권역별 체험부스로 구성된 2부 행사로 진행했다.

또 군이 만학도를 대상으로 운영한 '성인문해 지원사업'을 통해 올해 검정고시에 합격한 3명의 노인에게 졸업장도 수여했다. 군은 배움에 노력과 결실이 함께한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축제장에서 소개했다고 평가했다.

전춘성 군수는 "축제를 통해 군민들이 주체가 되는 평생학습도시 진안으로 자리매김하고 코로나19로 어려운 현 상황에서 내년 군민들의 심신이 회복할 수 있는 발판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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