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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즈' 박기웅 "자취 19년…작업실은 내 스타일로~"

등록 2021.12.04 08: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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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구해줘! 홈즈'. 2021.12.03. (사진 =MBC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구해줘! 홈즈'. 2021.12.03. (사진 =MBC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민정 인턴 기자 = 배우 겸 화가 박기웅이 매물 찾기에 나선다.

5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상암동 방송국세권의 집을 찾는 1인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박기웅은 복팀의 인턴 코디로 출격한다. 자취 경력 19년 차라는 박기웅은 이사만 8~9번 해봤다고 고백한다.

박기웅은 현재 살고 있는 집의 인테리어를 궁금해 하는 코디들에게 "혼자 살 땐 나름대로 꾸미고 살았지만 현재는 동생과 함께 살고 있어 실용적으로 변했다"고 말한다. 하지만 "작업실만큼은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로 꾸몄다"고 말한다.
 
복팀에서는 박기웅과 함께 개그맨 박영진이 출격한다. 복팀을 50승으로 이끈 박영진은 이번 출연을 계기로 '홈즈'의 정식 코디를 희망한다.

박기웅은 과거 정릉동 인근 길음뉴타운에 살았다고 말한다. 그는 소개하는 매물마다 지역의 특성과 교통정보 등을 상세하게 말해 '기웅여지도'로 등극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박기웅은 "아버지가 인테리어 소장님이셨다"라고 고백하며 준전문가 수준의 다양한 인테리어 정보를 쏟아낸다.

덕팀에서는 개그맨 황제성과 양세찬이 출격한다. 이사코러스로 완벽 변신한 두 사람은 최고의 케미를 선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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