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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정호 서산시장, “보편적 평생교육… 모두의 평생학습”

등록 2021.12.03 14:58:28수정 2021.12.03 16: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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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적 평생 학습 실현 ‘100만인 서명운동'

[뉴시스=서산]맹정호 서산시장이 보편적 평생학습 기본권 실현을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 챌린지를 펼치고 있다.2021.12.03.(사진=서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뉴시스=서산]맹정호 서산시장이 보편적 평생학습 기본권 실현을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 챌린지를 펼치고 있다.2021.12.03.(사진=서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산=뉴시스]송승화 기자 = 맹정호 충남 서산시장은 3일 보편적 평생학습 기본권 실현을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 챌린지에 동참했다.

챌린지는 평생학습을 통해 국민이 변화하는 시대에 적극 대응해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도록 지원하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맹 시장은 “서산시는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회원도시로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학습사회를 열어가기 위해 실천하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성공적인 100세, 4차산업혁명, 디지털 사회 등 급변하는 사회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평생학습은 시대적 요구이자 사명이다"라며 "‘국가가 책임지는 평생교육’, ‘보편적 평생교육 실현’을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의 성공적인 달성을 위해 동참해달라”고 했다.

시는 지난 2006년 평생교육도시로 지정돼 인문·교양·문화·취미 등 다양한 주제의 배움 기회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 3월 서산시평생학습관을 시민의 접근이 용이한 곳으로 확장·이전하고 코로나19 속 인터넷, 전화 등 비대면 교육을 통해 중단없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힘쓰고 있다.

한편 맹 시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가세로 태안군수, 박정현 부여군수, 노박래 서천군수, 김동일 보령시장을 지목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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